서울특별시는 매일 최소 8번, 30초 이상 손을 규칙적으로 씻는 것을 권장하는 '1830 손 씻기 운동'을 추진했습니다.
음식을 만들기 전후, 음식을 먹기 전, 화장실 사용 후, 놀이터나 헬스장을 사용한 후, 동물과 접촉을 한 후, 기침한 후, 코를 푼 후, 환자와 접촉을 하기 전후, 쓰레기 만진 후, 외출 후 귀가 시, 맨눈으로 손에 불순물이 묻은 것이 확인됐을 때 등 외부에서 손을 사용했을 때 가능한 손 씻기를 수시로 하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오늘 2022.03.11 기점으로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327,549 명으로 계속 증가 추세입니다.
그래서 손을 좀 재미있고 쉽게 씻도록 하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에 눌러서 힘을 들지 않고 손만 가져다 대면 거품 형태로 나오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비누 경우 다른 사람들이 함께 가지고 비벼서 사용하다 보면 가족 아니면 좀 찝찝한 느낌이 있어서 잘 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품을 찾다가 샤오미 JISU 자동센서 손세정기를 찾게 되었습니다.
구매를 한 다음, 세정제도 별도로 구매하여 이를 테스트해보니 나름 인식도 잘되어서 손바닥을 살짝 가져다 대면 쭉~ 나오고, 적다 생각이 들면 다시 한번 살짝 가져다 대면 됩니다.
손을 가져다 대면 흰색의 물방울 같은 모양의 화면이 생기면서 쭉~ 나옵니다.
배터리는 함께 들어 있어서 총 4개를 사용합니다.
손세정기도 300 ml 라 양도 많이 들어가서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센서는 10 mm 정도이며, 매우 민감하게 반응해서 거품이 쉽게 나올 수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