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에서 오미크론에 대해 팩트 체크를 했는데요. 연구결과에 따라 화이자 2차 접종 후 한달 지난 10명의 혈액으로 분석한 결과 오미크폰 예방효과가 32분 1로 낮게 나타났으며, 화이자 3차 접종을 하는 사람에게는 중화능력이 100 배 증가 한다고 합니다.
✔ 여기서 말한 오미크론에 대한 효과는 화이자 백신(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을 의미합니다.
오미크론에 대한 백신 효과, 정말 없을까요? 이 내용 살펴봅니다.
기사에서 언급한 홍콩대와 홍콩중문대의 연구결과입니다. 화이자 2차 접종을 하고 한 달이 지난 10명의 혈액을 채취해 분석했더니 오미크론 예방 효과가 32분의 1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 연구진,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신이 여전히 중증과 사망에 대한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최근 이스라엘에서 나온 연구 결과인데요. 화이자 2차 접종을 마치고 5~6개월이 지난 사람들에게선 오미크론 변이 중화능력 그러니까, 바이러스 무력화 능력이 없었지만 3차 접종까지 한 사람들에게선 중화능력이 100배 증가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등장에도 백신 접종이 강조되는 이유입니다.
2021년 12월 17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존슨앤존슨보다 화이자(NYSE: PFE)/바이오엔테크 SE(나스닥: BNTX) 또는 모더나(나스닥: MRNA)의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을 권장했습니다.
👉👉👉 결국 오미크론은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보다는 화이자와 모더나가 효과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보건분야 비영리기관 카이저가족재단 젠 케이츠 수석부사장은 “대다수 국민이 1차 접종도 마치지 못한 빈국에서는 얀센 백신뿐 아니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서도 접종 기피 현상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얀센 백신 제조사인 존슨앤드존슨은 “여러 번 접종할 수 없거나 하지 않을 사람, mRNA 백신을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 백신이 여전히 중요한 선택지”라며 “보관·유통의 용이성을 최우선에 둔 개발도상국 및 빈국에도 필수적인 도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분 발췌 사이트
CDC Backs mRNA COVID-19 Vaccines Over Johnson & Johnson's, Citing Higher Rates Of Clotting Cases: 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