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추진 2021년 12월 18일~2022년 1월2일 (16일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추진 2021년 12월 18일~2022년 1월2일 (16일간)

 

 

 

 

"이번 거리두기 조정방안은 오는 18일 0시부터 특별방역기간 종료일인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적용된다"며 "연말에 방역상황을 다시 평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역강화 조치로 또다시 피해를 입게 될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해선 직접피해 손실보상과 함께 방역패스 확대 등으로 인한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서도 '방역지원금' 명목으로 돕기로 했으며, 관계부처 논의를 거쳐 지원방안을 조속히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적 모임

 

• 수도권에선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는데, 최소 4명 이상이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오후 6시 이후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녁식사는 술자리에 참석할 수 있는 미접종자가 2명에서 최대 4명으로 늘어납니다.
• 비수도권(3단계)에서는 최대 10명까지 모일 수 있는데, 완료자가 6명 이상이어야 합니다.

 

 

 

비수도권 밤 12시까지 식당 카페 영업시간 연장

 

• 밤 12시까지 영업시간 연장은 비수도권에서 식당과 카페에만 해당되며, 노래연습장은 10명(수도권은 8명)까지 갈 수 있지만 영업시간은 어디나 오후 10시까지입니다.
• 수도권에서는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공연장, 영화관 정도만 영업시간이 밤 12시까지로 완화되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유흥시설 영업 불가

 

• 수도권의 경우 유흥시설로 분류된 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 나이트클럽,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은 여전히 집합금지이며, 영업 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교회 참석

 

• 접종을 마치지 않은 신도도 참석할 수는 있지만, 참석자 중 미접종자가 1명이라도 있을 경우 수도권 종교시설은 정원의 10%, 비수도권은 20%까지만 입장이 허용된됩니다. 만약 접종 완료자만 참석을 허용할 경우 수도권 20%, 비수도권 30%까지 가능합니다. 예컨대 정원이 5000명인 수도권 소재 교회의 경우 접종 완료자만 받을 경우 최대 1000명, 미접종자도 받을 경우 500명까지만 허용됩니다.

 

미접종자 결혼 하객 참석

 

• 백신을 맞지 않은 하객을 최대 99명까지 부를 수는 있지만, 다만 미접종자가 50∼99명인 경우 최대 하객 수가 199명으로 제한되고, 식사도 제공할 수 없습니다. 최대 250명까지 부르고, 식사도 제공하려면 미접종자가 49명 이하여야 합니다.

 

숙박시설 인원 제한

 

• 기존엔 수도권의 경우 객실의 3분의 2, 비수도권은 4분의 3까지만 운영할 수 있었는데, 이 규정이 폐지되었습니다. 이제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객실에 손님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객실당 인원은 사적 모임 기준에 따라 수도권 8명, 비수도권 10명으로 제한됩니다.

 

헬스장과 골프장 샤워 이용 수도권 불가

 

• 비수도권의 헬스장과 골프장에서는 샤워시설 이용이 가능한데, 수도권은 안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

 

코로나 방역수칙입니다. 증상이 있으면 아래와 같이 대형병원, 응급실 방문 자제 및 관할 보건소, 1339, 지역번호+120으로 먼저 상담을 먼저 합니다. 그 후 선별진료소에 방문할 때 가급적 자차를 이용하며, 진료 전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호흡기 질환자 접촉 여부를 알리며, 의료인과 방역당국의 권고를 따르면 됩니다.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 주소 검색하기

 

https://www.mohw.go.kr/react/popup_200128.html

 

 

 

 

참고자료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1016/109735112/1

사적모임, 수도권 8명-비수도권 10명… 결혼식 식사 250명 허용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contSeq=368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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