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소산서 36년만에 폭발적 분화되어,
1만1천m 상공까지 연기가 발생되었네요.
이번 분화로 아소시청을 비롯해 1600여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아소산에서 폭발적 분화가 발생한 것은 1980년 1월 이후 36년 9개월 만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구마모토현이 있는 일본 규슈(九州) 지역으로 향하는 항공편은 차질 없이 운행 중이며,
한국공항공사는 "현재까지 김포, 김해에서 후쿠오카(福岡)나 오이타(大分) 등 규슈 지역의 공항으로 떠나는 항공편 중 지연되거나 결항한 스케줄은 없다"고 설명했답니다.
인천국제공항도 일본으로 출발하는 항공편에 문제가 생겼다는 보고는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며, 분화한 아소산으로부터 후쿠오카·오이타 공항은 직선으로도 100㎞ 가까이 떨어진 곳이어서 아직 항공기 운항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여행할때 근처에 가지 않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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