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타 소극장에서 터미널 연극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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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입구에서 찍은 사진인데, 처음 등장하는 첫 장면이 화면에 나오고 있다.
현재의 여자와 그 중간의 미래와 그 이후의 미래에 나오는 여자 3명이 나온다. 미래의 인생을 변경하기 위해 이래저래 노력했지만 그 어떤 것도 좋아지는 것이 없는 현실을 반영하는 부분을 의미한다.
크리스 마스가 다가오는 12월이다. 이제 슬슬 트리가 건물 내에서 자주 보게 된다.
터미널 뿐만 아니라 벽을 뚫은 남자도 추천해 본다.
아직 본적은 없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여기 블로그에 남기도록 하겠다.
추운 밤에 가서 그런지, 1층에는 커피숍이 있다. 잠시 일찍 오게 되면, 별다방에 들르는것도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