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우니의 블로그

 

 

TABLE 변수와 WITH 문의 성능 차이는 데이터의 양과 쿼리의 복잡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는 TABLE 변수보다 WITH 문을 사용하는 것이 성능상 이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설명됩니다:

 

1) 메모리 사용:
TABLE 변수: TABLE 변수는 메모리에 저장됩니다. 따라서 큰 데이터 집합을 TABLE 변수에 저장하는 경우 메모리 사용량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WITH 문: WITH 문은 임시 결과 집합을 생성하는데, 해당 결과 집합은 디스크 또는 메모리에 저장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WITH 문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큰 데이터 집합을 다룰 때 메모리 부담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2) 옵티마이저 최적화:
TABLE 변수: TABLE 변수는 쿼리 옵티마이저에 대해 정확한 통계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옵티마이저가 실행 계획을 결정할 때 정확한 통계를 활용할 수 없으므로,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WITH 문: WITH 문을 사용하는 경우, CTE의 결과는 임시 테이블로 처리될 수 있으며, 이러한 임시 테이블은 인덱스를 구성하거나 통계 정보를 제공하여 옵티마이저가 더 정확한 실행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합니다.

3) 재사용 가능성:
TABLE 변수: TABLE 변수는 선언된 스코프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쿼리에서 재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동일한 데이터를 여러 쿼리에서 사용해야 할 경우, TABLE 변수를 중복해서 정의해야 하므로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WITH 문: WITH 문은 쿼리 내에서 임시 결과 집합을 정의하므로, 동일한 CTE를 여러 쿼리에서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쿼리의 중복을 줄이고 실행 계획을 최적화하여 성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데이터 양과 쿼리의 복잡성에 따라 TABLE 변수와 WITH 문의 성능 차이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WITH 문이 성능상 이점을 가지지만, 성능 최적화를 위해서는 실제 환경에서 쿼리를 실행하고 성능 테스트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위의 내용과 중복되는 내용이 존재하지만, 참고할 만합니다. 👍

 

 

MSSQL에서 TABLE 변수와 WITH 문(CTE)의 성능 차이는 사용 사례와 데이터 크기, 쿼리 최적화 등의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이들의 성능에 영향을 주는 몇 가지 요소입니다.

 

 

1) 데이터 크기:
TABLE 변수는 주로 작은 데이터 세트에 적합하며 큰 데이터 세트의 경우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WITH 문(CTE)은 복잡한 계층 구조나 재귀 쿼리를 처리하는 데 유리합니다. 이 경우, CTE가 쿼리 최적화를 통해 높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쿼리 계획 및 최적화:
TABLE 변수는 명시적인 인덱스 생성이 없는 경우 인덱스를 사용하지 않거나, 제한된 인덱스 사용으로 인해 쿼리 최적화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WITH 문(CTE)은 쿼리 최적화 및 실행 계획이 더 면밀히 고려되므로 일반적으로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3) 트랜잭션 및 로깅:
TABLE 변수는 트랜잭션 및 로깅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작은 데이터 세트 처리에 대한 오버헤드가 줄어들어 성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WITH 문(CTE)에 대한 트랜잭션 및 로깅 제어는 약간의 오버헤드를 발생시킬 수 있지만, 전체 쿼리 성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성능 차이는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특정 작업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고 두 가지 방법의 성능을 실제 데이터와 환경을 사용하여 테스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결국, 대량의 데이터를 조회하여 사용할 경우, with 구문이 최적화 되어 있고, 성능에도 좋다는 내용이며, 다만, table 변수에 비해 활용용도가 제한되어 있으니 조작이 필요하면 table 변수를 활용해야겠죠.

 

 

쿼리 구문 예제

 

TABLE 변수: TABLE 변수는 DECLARE 문을 사용하여 변수를 선언하고, INSERT 문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변수에 추가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DECLARE @TableVariable TABLE (Column1 datatype1, Column2 datatype2, ...)

INSERT INTO @TableVariable (Column1, Column2, ...)
VALUES (Value1, Value2, ...)

 

 

WITH 문: WITH 문은 CTE(Common Table Expression)를 사용하여 쿼리 내에서 임시 결과 집합을 생성합니다. WITH 문은 SELECT 문과 함께 사용되며, 한 번에 하나 이상의 CTE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WITH CTEName (Column1, Column2, ...)
AS
(
    SELECT Value1, Value2, ...
    FROM TableName
)
SELECT *
FROM CTEName

 

 

 

Table 변수만의 매력은?

 

WITH 문에서는 특정 상황에서 TABLE 변수로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을 직접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예시가 있습니다:

 

1) 데이터 수정: WITH 문을 사용하여 생성된 임시 결과 집합은 읽기 전용이므로 해당 결과를 직접 수정할 수 없습니다. 데이터를 수정하려면 원본 테이블에 대한 UPDATE 문 또는 INSERT 문을 사용해야 합니다.

2) 인덱스 생성: WITH 문으로 생성된 임시 결과 집합에는 인덱스를 직접 생성할 수 없습니다. TABLE 변수를 사용하면 변수에 인덱스를 생성하여 데이터에 대한 검색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3) 재사용성: WITH 문은 해당 쿼리 내에서만 유효한 임시 결과 집합을 생성합니다. 따라서 WITH 문을 사용하여 생성된 결과를 다른 쿼리에서 직접 참조하거나 조인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반면 TABLE 변수는 선언된 스코프 내에서 재사용될 수 있으며, 다른 쿼리에서도 참조할 수 있습니다.

4) 복잡한 연산: 특정 복잡한 데이터 조작이나 계산을 수행해야 하는 경우, WITH 문보다는 TABLE 변수를 사용하는 것이 더 용이할 수 있습니다. TABLE 변수를 사용하면 데이터를 단계적으로 조작하고 중간 결과를 저장하여 복잡한 연산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TABLE 변수가 WITH 문보다 더 적합할 수 있으며, 특히 데이터 수정, 인덱스 생성, 재사용성 및 복잡한 연산과 관련된 작업에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