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4년 8월 16일부터 '디딤돌'이랑 '버팀목' 대출 금리를 올린대요. 왜 그럴까요? 이 대출들이 너무 인기가 많아서 집값이 자꾸 오르고 있거든요. 그래서 정부가 "좀 진정시켜볼까?" 하고 나선 거예요.
디딤돌 대출은 집 살 때 쓰는 돈이고, 버팀목 대출은 전세 낼 때 쓰는 돈이에요. 둘 다 금리가 0.2%에서 0.4% 정도 오른대요.
예를 들어, 연봉이 6천만원 이하인 분이 디딤돌 대출로 30년 동안 돈을 빌리면 이제 3.6% 금리를 내야 해요. 전보다 0.3% 오른 거죠.
버팀목 대출도 비슷해요. 소득에 따라 금리가 다르게 올라가는데, 0.2%에서 0.4% 사이로 오른대요.
근데 걱정 마세요! 이미 대출 신청하고 심사 중인 분들은 옛날 금리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어요.
아 그리고, 정부가 디딤돌이랑 버팀목 대출 금리를 이번 주부터 올린다고 해요. 근데 이 과정에서 좀 웃지 못할 일이 있었어요.
처음에 국토부가 "금리 안 올린다"고 했다가,
갑자기 은행에서 "금리 오른대요,
빨리 신청하세요"라고 했거든요.
그러다 또 국토부가 "아니에요,
안 오른다니까요"라고 했어요.
근데 결국엔 "네, 올립니다"로 바뀌었어요. 마치 롤러코스터 타는 것 같죠?
이런 말 왔다갔다하는 동안 대출 받으려던 사람들은 어떨까요? 당연히 화가 났겠죠. "뒤통수 맞은 것 같다"고 하는 분들도 있어요.
국토부에서는 "보안 관리가 잘 안 돼서 미리 새어나갔어요. 죄송합니다"라고 해명했어요.
결론은 이거예요: 16일부터 디딤돌이랑 버팀목 대출 금리가
0.2%에서 0.4% 정도
오른다는 거죠
.
여러분, 이런 일 있으면 정부나 은행 공식 발표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대출 계획 있으신 분들은 변경된 내용 잘 체크하시고요.
참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79156?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