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콩 시계 유재석 무한도전 400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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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 시계 유재석 무한도전 400회 특집

방송인 유재석이 착용한 손목시계인 일명 '커피콩시계' 입니다.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2편에서  유재석이 손목에 착용된 커피콩시계 입니다.

스웨덴의 디자이너 겸 작가, 바리스타, 포토그래퍼인 브라이언이 고안한 것으로, 줄만 새로 구입해서 다른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경제적인 아이템입니다.

더 좋은 점은 약 40$(한화 4만 원)으로, 총 금액의 30%가 몽골 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후원에 도움을 준답니다.

붉은 배경의 커피 콩이 귀엽기도 하고, 멀리서도 잘 보이는 점이 돋보입니다. 시침과 분침은 별개의 칼라를 둬서 구분하기 쉽게 배려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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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 면은 간단히 로고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착용해 보면 질감이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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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분들이 착용해도 어색함이 없고, 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겐  이 또한 좋은 시계 아이템 이네요. 

참고로 시계 초침이 돌아가는 소리는 들리지 않으며, 귀에 가까에 대야 좀 들리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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