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드 리뷰, 잘하면 득이지만 못하면 독이다?
Code review antipatterns
Code review antipatterns [Simon Tatham, 2024-08-21] Introduction Code review seems like a great idea, right? Two developers looking at the same code means two chances to spot problems; it spreads understanding of the way the project is evolving; the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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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링크는 Simon Tatham이 작성한 “코드 리뷰의 안티패턴”에 관한 글입니다. 이 글에서는 코드 리뷰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비효율적이거나 비생산적인 행동 패턴, 즉 안티패턴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피하기 위한 권장 사항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하여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 내용 요약:
1. 반복되는 리뷰 요청 (The Repeated Review Loop):
• 동일한 코드가 반복적으로 리뷰를 요청받는 상황을 피해야 합니다. 이는 리뷰어와 작성자 모두에게 시간을 낭비하게 만듭니다. 해결책으로는 작성자가 리뷰 전에 스스로 충분히 코드를 점검하고, 리뷰어가 구체적이고 명확한 피드백을 제공해야 합니다.
2. 불명확한 피드백 (Unclear Feedback):
• 피드백이 모호하거나 구체적이지 않으면 코드 작성자가 어떤 부분을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리뷰어는 피드백을 줄 때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하며, 가능하면 예시를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너무 많은 세부 사항에 집중 (Nitpicking):
• 사소한 스타일 문제나 코드 형식에 과도하게 집중하는 것은 전체적인 코드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논리적 오류나 설계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과도한 리뷰 요청 (Overloaded Review Requests):
• 한 번에 너무 많은 코드 변경을 리뷰 요청하는 것은 리뷰어에게 부담이 되고, 리뷰의 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작은 단위로 코드를 나누어 자주 리뷰를 요청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5. 감정적 반응 (Emotional Responses):
• 코드 리뷰 과정에서 감정적인 반응이나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생산적이지 않습니다. 코드 리뷰는 코드 개선을 위한 협력적인 과정임을 인식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6. 리뷰 무시 (Ignoring Reviews):
• 코드 작성자가 리뷰어의 피드백을 무시하거나 대충 반영하는 경우, 결국 코드 품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리뷰어의 피드백을 성실하게 반영하고,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논의를 통해 피드백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이 글은 코드 리뷰가 단순히 코드 오류를 잡는 과정이 아니라, 팀의 코드 품질을 높이고 개발자 간의 지식을 공유하는 중요한 절차임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리뷰 과정에서 상호 존중과 명확한 의사소통이 필수적이며, 리뷰의 목적을 항상 잊지 않고 협력적으로 접근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안티패턴을 피하는 것이 코드 리뷰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