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우니의 블로그

테팔 커피메이커 CM1108

 

커피 값이 만만치도 않고, 자주 시음하기도 하고 재택근무를 하다보니 커피숍 까지 걷기도 귀차니즘 발동되서 그런지 원두커피 사서 커피메이커에 넣어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커피 가는 기구는 검색하면 많이 나오고요. 저는 그냥 저렴이 하나 구매해서 수동으로 갈아서 가루를 내어 사용합니다. 저는 커피 전문가가 아니니 보시고 개인적으로 구매하실 때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비싼 제품일수록 좋긴 합니다. ^^)

 

오늘 주문한 "테팔 미니 커피메이커" 를 받았습니다. 구매한 이유는 그냥 후기도 좋고 구매하신 분들도 많고 해서 다른 것도 좋은게 많지만 이것을 주문 했어요.

 

이 테팔 커피메이커 CM1108 는 2014.08 년도에 출시한 제품이라 꽤 오래된 인기 제품입니다.

 

전력은 600 와트를 사용하고 영구 필터에 누수방지까지 되어서 좋았습니다.  누수방지가 어떤 역할을 하냐면 커피 물이 내오는 중간에 커피 받는 그릇을 도중에 빼서 시음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격 급하시는 분이나 커피 조절하는 분들에겐 도움이 될듯 싶긴 합니다. 

 

그리고 전원을 켜두실 경우 따뜻하게 보온 유지하며 1잔 미만일 경우 안전상 꺼두시길 권장한다고 합니다. 조심조심~

 

 

 

조립하는 것은 어렵지도 않았고 그냥 꽂기만 했습니다. 처음 산 것이니 물로 한번 깨끗이 씻어 줬습니다.

아래 사진은 필터에 커피 가루를 넣고, 물도 넣고 해서 전원버튼 작동시켜 커피가 내려오는 부분을 사진 찍어 봤습니다.

 

 

좀 더 가까이 가서 커피 내려오는 부분을 찍어봤습니다. 작동 시키고 나서 대략 2분 이내로 끝나서 금방 먹을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찍어본 사진이고요. 양쪽에서 커피로 인한 수증기가 나와서 물기가 맺혀 있네요.

 

 

끝나서 이제 필터를 버리기 위해서 열어 봤습니다. 저는 별도로 커피 필터 종이를 따로 사서 매번 교체하여 먹습니다. 미리 사둔게 있어서 커피 필터를 사용하는것이니 없어도 무리 없이 매번 새척 후 사용이 가능합니다.

 

 

종이 필터를 사용해도 당연히 그물망에 커피물이 스며들어 아래 처럼 새척해도 조금 남습니다.  뺄때는 손잡이가 있어서 서 그런지 쉽게 뺄 수 있습니다.

 

 

물을 넣는 부분이며, 살짝히 올리면 금방 빠지므로 조심조심 해서 올리면 됩니다. 사실 안에 물이 없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사용하실땐 물을 넣고 다시 꽂아 두기만 하면 됩니다.

 

 

 

기능 정리

 

  • 분리형 물통 구조로 제작된 커피머신
  • 세척과 물 주입이 편리한 디자인
  • 커피 누수 방지장치가 있어 편리한 제품
  • 전원 표시등이 있어 사용 여부를 확인 가능

 

 

테팔 미니 커피메이커, CM1108

카페리아 세라믹날 커피밀 스텐원통 CM8, 혼합 색상, 1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